Last Updated on 12월 29, 2025 by Jade(정현호)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이드(Jade, 정현호) 입니다.
시간이 매우 빠른것 같습니다. 벌써 2025년 12월 말이네요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연말에 년간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고, 올해도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올해도 정신없이 회사 업무를 하고 하다보니 정신 없이 살아온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회고록을 잘 작성하여 다시 기억할 수 있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업무적인 성장 및 변화
먼저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업무적인 성장과 변화를 살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현재 DBA 또는 IT엔지니어로 근무 하면서 일 또는 회사의 업무가 사실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먼저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올해도 회사의 서비스가 확장되고 성장을 하였고, 팀 구성상 한정적인 인원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도 업무적인 성장 및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
올해도 서비스는 확장되어 증가하였고, 그에 따라서 관리하고 처리해야 할 업무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정된 팀 인원 구성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핀다는 올해도 여러 서비스가 확장 및 성장하였고 여러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DB팀도 이러한 서비스의 확장 및 출시에 맞춰서 개발 지원 및 마이그레이션 등의 협업을 지원하며 바쁜날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좋은 서비스들이 새롭게 추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핀다 PLCC 신용카드
• 핀다 유니콘
[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
올해 진행한 업무중에서 팀 내 오랫동안 숙원사업이었던 큰 프로젝트인 스키마 업무 분리 프로젝트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여러 팀이 같이 협업해야 하는 프로젝트로 장기간 수행을 하였고,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어 수년간 고민하고 계획했던 업무도 올해 완료할 수 있었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진행간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MySQL이 아닌 다른 종류의 RDBMS의 도입 및 재해복구 환경 구성을 진행함에 따라 또한번 학습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DB팀은 전반적으로 안정성 및 보안성 강화 등과 같은 운영 안정성을 기반으로 운영 활동을 지속하였습니다. 그에 따라서 2024년보다 2025년도에 더 높은 안정성으로 운영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2026년도에도 핀다는 여러 예정된 새로운 서비스와 성장을 위한 계획이 준비되어 있고, DB팀도 그에 맞춰서 다양한 업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에도 당분간은 한정적인 팀원 구성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또 다시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성장 및 목표
개인의 성장을 위해 전년도에 몇 가지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전년도 회고록에서도 작성했던 내용과 같이 이번 2025년도에도 개인적인 성장 또는 학습에 대한 부분은 역시 프로그래밍 언어의 학습이었습니다.
사진: Unsplash 의Isaac Smith
특히 파이썬 언어에 대한 학습 그리고 오랫동안 하고 있지 못한 Java 언어 학습에 대한 부분이 2025년도의 개인적인 학습의 목표이자 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뒤에서 언급할 포스팅 글의 숫자와도 관련하여 이번 년도는 현재 팀 구성원의 사정상 회사일에 조금더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상황적 특수정이 있었긴 하였습니다. 그렇더라도 이번 년도는 최근 몇 년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인 학습 시간에 할애하거나 투자한 시간이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올해 업무적 성장에서는 자동화 및 배치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모두 파이썬으로 개발을 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이썬을 통한 자동화 및 배치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처음 진행했을때는 Bash Shell Script 비중이 더 높았으며 차츰 파이썬 비중을 높이고 있었고, 올해 들어서는 모든 자동화 개발에서 파이썬으로 개발을 진행하였다는 점은 업무적인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학습 및 성장을 통해서 기존보다 높은 품질 또는 더 좋은 코드로 작성이 필요한 부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 회고록을 통해서 다시 한번 께닫게 되었고 내년 2026년에는 다시 한번 힘을 내어서 파이썬과 Java 학습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현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체중 관리와 체력 증진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아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멘토링/커피챗
올해에도 경험을 공유 받고 공유 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위해서 멘토링/커피챗을 지속하였습니다.
올해 멘토링을 진행한 사례중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된 사례의 멘토링 후기 사례도 있어서 다음과 같이 별도의 글로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내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멘토링/커피챗을 계속 진행하고자 하며, 멘토링 진행한 모든 분들도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독서
독서는 매년 항상 꾸준하게 하려고하는 삶의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한달에 한권을 읽고, 독후감(리뷰)까지 작성을 목표로해서 일년에 12권정도를 읽는 것을 삶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위에서 잠깐 언급한 회사 업무의 바쁨과 기타 여러가지 사정으로 최근 몇 년간에 비해 적은수의 책을 읽었습니다.
일 년에 읽는 책의 수가 적어지긴 하였으나 책을 읽는 습관을 잊지 않고 계속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다음의 책을 읽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초역 부처의 말
•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초역 부처의 말" 책은 아이브 장원영님이 여러 매체에서 추천하며 주목 받은 책으로 저도 덕분에 읽어본 책으로 마음을 다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책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올해 정말 오랫동안 읽은 책으로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은 삶을 위한 안내서" 이며, 책은 스토아 철학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책으로 아무래도 스토아 철학이나 관련된 로마 시대의 인물에 대한 사전 지식 정보가 없다보니 다소 어려워 읽는데 오래 걸렸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년 부터는 다시 일년에 10~12권정도 책을 읽는 패턴을 다시 하려고 하며, 기대 되는 책도 구매하여 조금씩 읽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책은 이전에 한번 읽고 리뷰를 한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 저자 이자 관점 디자이너이신 박용후 대표님의 신간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라는 책을 이제 막 읽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핀다 10주년 행사에서도 참석해주셔서 좋은 내용을 강연해주셔서 더욱대 대표님의 신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26년 처음 읽어볼 책으로 정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MySQL 30주년 행사 참여 및 발표
저는 지금 주로 MySQL 이라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DB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MySQL이 2025년 올해 3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30주년 행사는 Community 형식의 진행으로 각 나라의 Community 그룹 또는 각 나라별 오라클사에서 30주년 행사를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5년 6월 26일 삼성동 아셈타워 15층 오라클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한국 MySQL 사용자 모임(Community Group)을 운영하시는 한국 오라클 류수미 부장님 많은 준비 및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한국 오라클 류수미 부장님으로부터 30주년 행사 때 세션을 하나 맡아서 발표를 해주실 수 있을지 메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던 주제가 있어서 흔쾌히 세션 발표를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Deep Dive into MySQL EXPLAIN Filtered" 라는 주제로 30주년 행사 때 여러 참석자분 앞에서 내용을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Linkedin: Sumi Ryu - MySQL 30주년 행사 포스팅 ]
30주년 이러한 특별한 해에 기념이 될 만한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한 기술 세션도 발표할 수 있어서 더욱더 의미있었던 30주년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MySQL과 Community 모두 더욱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30주년 축하드립니다.
핀다 10주년(FINDA 10 FESTA)
지금 제가 근무하는 핀다(Finda)가 올해 창립 10주년이되었습니다.👏 🎉
창립 10주년을 맞아 11월 14일에 10주년 행사인 FINDA 10 FESTA를 진행하였으며 저도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10주년 행사는 핀다 오피스 대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11월 1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플랜카드를 카메라로 찍고 있는 저의 뒷 모습이고 핀다 블로그 사진에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 핀다 10주년 이벤트 FINDA 10 FESTA Post ]
행사 장소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핀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10년 전 "복잡한 대출을 데이터와 기술로 더 쉽게 만들자"는 문제의식을 붙잡고 첫 발을 내디뎠던 공간이기 때문이죠
10주년 행사에서는 "Day 1 Spirit - 우리가 만든 10년을 돌아보다" 라는 첫 번째 주제로 부터 시작하였으며 핀다의 지난 10년의 여정을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핀다 10주년 이벤트 FINDA 10 FESTA Post ]
10주년 행사에서는 여러 부스와 게임에 참여하여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풀집업, 10주년 스티커 및 키링 등의 굿즈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에는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여러가지 핀다의 10년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남은 부스를 참여하는 등의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 끝날 무렵에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컵케이크를 나눠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Towards the Next 10 Years –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리다" 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등을 생각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 핀다 10주년 이벤트 FINDA 10 FESTA Post ]
앞서 잠깐 소개해드린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님 그리고 AWS 비즈니스 코치 우영미 코치님, 인사·조직 분야 자문을 맡고 계신 퀀텀인사이트 황성현 대표님께서 각기 다른 좋은 내용의 세션으로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좋은 메시지를 공유해 주셨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박홍민 대표님의 키노트 세션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핀다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내용이 담긴 세션이었습니다.
마지막쯤에는 대망의 럭키드로우 행사도 하였는데요! 저도 꽤 높은 순위의 상품을 받게 되어 더더욱 기쁜 10주년 행사였습니다.😎
스타트업으로서의 10년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수많은 선택의 기로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도전 속에서 성장을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0주년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고민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시간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핀다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핀다의 여정에도 놀라운 성장이 함께할 것을 기대합니다.
나와 가족을 위한 시간
10년전 결혼을 하고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을때 아내와 약속한 것이 "10년 후에, 결혼 10주년에 다시 발리 가자!" 였습니다.
올해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0년전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갔을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시 발리를 가보고 싶은 마음에 올해 2025년도에 딱 10년만에 다시 발리를 가게 되었고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가게 되었습니다.
윤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발리 옆에 물도 맑고 거북이도 볼 수 있고 여행자도 많은 새로운 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발리를 가게 되면 꼭 길리 트라왕안을 가서 윤식당 촬영지 식당에 가보리라 다짐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발리를 가서 이 자그만한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윤식당 촬영지에서 식사도 하고 밥도 먹고 하니 티비와 영상으로 보던 그 때의 생각이 나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10년 만에 둘이 아닌 자녀까지 셋이서 다시 발리에 오게 되니 정말 감회가 남다르고 최근 몇 년간의 여행 중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10년 뒤가 아니라 몇 년 뒤에 다시 옵시다! 하고 발리에서 다시 아내와 약속하였고 다시 또 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어느덧 2025년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저 역시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크고 작은 경험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성장해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이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배운 점들도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 이 기록은 그 시간을 정리하고 기억하기 위한 하나의 흔적입니다. 2025년을 이렇게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시간도 차분한 마음으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작년 회고록에 작성한 내용이면서 올해도 잘해왔다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정리를 해본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역시 사람 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
- 긍정적인 협업 태도 및 좋은 커뮤니케이션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 함(감정의 조절)
- 서비스(Product)에 대한 보다 높은 이해
- 한층 정리된 문서 작성 능력과 문서화 습관
이러한 부분은 회사를 다니고 업무를 하면서 아주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부분이라 항상 지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최근 회고록을 작성하면서 일년에 얼만큼의 블로그 글을 작성하였는지를 카운트 및 월별 그래프를 그려보곤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업무적인 바쁨과 여러 사정, 그리고 글을 작성하기 위한 좋은 주제 등의 이유로 글을 많이 작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이전처럼 월별 얼마 또는 일년에 얼마정도 라는 글수의 목표보다는 글 수가 적더라도 조금 더 깊이있고 많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내용 작성하는 방향으로 가보려고 하며, 글 작성이 적더라도 글을 계속 쓰고 작성한다는 그 흐름은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
"모든 새로운 시작은 다른 시작의 끝에서 온다."
- 세네카 -
어느덧 2025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순간이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incipal DBA(MySQL, AWS Aurora, Oracle)
핀테크 서비스인 핀다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어요(at fin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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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외에도 NoSQL , Linux , Python, Cloud, Http/PHP CGI 등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purityboy83@gmail.com / admin@hoing.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