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ed on 12월 24, 2025 by Jade(정현호)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비교하는 삶에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서적정보
출판사: 필름
저자명: 외르크 베르나르디
역자명: 이덕임
출간일: 2025년 04월 09일
원제목: Der kleine Alltagsstoiker
ISBN13: 9791193262443
ISBN10: 1193262445
책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볼 책은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이며, 독일의 철학 박사이자 작가인 외르크 베르나르디가 집필한 책입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겪는 끊임없는 비교와 타인의 시선, 기대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저자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를 바탕으로 자기 인식과 내면의 고요함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와 습관의 변화, 삶의 의미와 동기를 찾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나만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까지 다루며, 독자가 스스로 서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결국 이 책은 외부의 인정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평온을 찾는 삶의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현대인의 심리적 고민을 다루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그 뿌리를 고대 로마 스토아 철학에 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세네카를 비롯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같은 철학자들의 사상을 반복적으로 인용하며, 그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삶 속으로 끌어옵니다.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중 가장 중심에 놓이는 인물이 바로 세네카입니다. 그는 로마 시대의 정치가이자 철학자로, 권력 다툼과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지키려 했던 인물입니다. 짧고 힘 있는 문장을 많이 남겨 지금도 삶의 지혜로 인용되고 있으며, 책 속에서도 여러 차례 그의 말이 등장합니다.
또 다른 인물로는 에픽테토스가 있습니다. 그는 노예 출신이었지만 철학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외부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내 태도와 판단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가장 실천적으로 보여준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있습니다. 그는 로마 황제이면서 동시에 철학자였고, 『명상록』이라는 책을 통해 권력의 정점에서도 자기 성찰과 겸손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황제라는 지위와 철학자의 태도가 함께 어우러진 그의 기록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결국 이 책은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같은 인물들의 목소리를 빌려, 로마 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솔직히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세네카나 스토아 철학에 대한 배경적인 지식이 제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바로 철학적인 이야기 읽다보니 읽고 이해하고 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된 부분도 있긴하지만, 읽으면서 좋았고 공감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내용
삶을 느긋하게 받아들이고 싶다면 매 순간 자신이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지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필수적인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과 내가 통제하고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사물을 인식하고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는 말했다.
"행복한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창조하고 느끼는 사람이다. 하지만 행운의 열쇠는 좋은 마음가짐과 좋은 성향, 좋은 행동에 있다."
끊임없는 다툼이나 격한 논쟁만큼 우리를 지치게 하고 소진시키고 불안하게 하는 것은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갈등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똑똑한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피한다."
좋은 결정을 하려면 성급한 생각이나 두뇌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오늘 나는 모든 장애물을 벗어났다. 아니, 나는 모든 장애물을 거부했다. 그것은 내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내 편견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히자 말아야 할 목록 만들기
해야 할 일 목록이 오늘날 유행이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부정적 기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목록은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관계가 실패하는 것은 상대방의 장점을 더 이상 인정하고 보려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단점을 충분히 이해하려 하지 않고 실수를 엄격하게 평가하며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데서 발생한다.
스토아인 관점으로 말하자면, 바꿀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고 더 이상 어쩔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는 용서하는 것이다.
두려움에 대한 적극저인 대처
배우 월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우리의 삶은 두려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자신을 위해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마무리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는 일상에서 겪는 불안이나 비교, 관계의 어려움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스토아 철학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약 10장으로 구성된 이책은 철학적인 내용으로 기반으로 해서 삶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다른 누군가와의 관계성 등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삶에서의 나 자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여러가지로 고민이 있을 때 읽어보다 좋을 책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책을 읽는 과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세네카나 스토아 철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곧바로 철학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처음에는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아 철학 등에 대한 기본 학습이나 내용을 모르고 책을 바로보다 보니 최근에 본 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이해하고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나 시간이 소요된 부분도 있다는 점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해당 리뷰는 책을 직접 구매 후 읽고 난 소감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rincipal DBA(MySQL, AWS Aurora, Oracle)
핀테크 서비스인 핀다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어요(at fin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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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외에도 NoSQL , Linux , Python, Cloud, Http/PHP CGI 등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purityboy83@gmail.com / admin@hoing.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