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대화의 정석 - 일, 관계, 인생을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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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on 11월 9, 2024 by Jade(정현호)

 

대화의 정석

일, 관계, 인생을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


서적정보

출판사: 피카(FIKA)
저자명: 정흥수(흥버튼)
출간일: 2023년 11월 01일
ISBN13: 9791190299800
ISBN10:1190299801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볼 책은 정흥수(흥버튼) 강사님의 <<대화의 정석>> 입니다.

정흥수 강사님은 14년차 아나운서이자 11년차 말하기 인기 강사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링크드인에서 팔로우를 하면서 말하기에 대한 좋은 글이나 말하기에 대한 쇼츠 영상을 자주 보곤 합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링크드인과 같은 SNS 등에서 말하기에 대한 영상과 글을 통해 말하기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계십니다. KBS 라디오 <말 트고 마음 트고>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아나운서처럼 멋지게 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나 온라인 강의 플랫폼 등에서 대화나 말하기 주제로 강의 및 교육을 하고 계시고 이전 저서로는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가 있습니다.

<<대화의 정석>>은 정흥수 강사님의 두번째 저서로 대화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감정 관리, 명확한 의사소통,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어, 개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 마다의 주제에 맞는 예시와 상황을 통해 독자가 쉽게 이해되도록 구성 되어있습니다.

  1. 센스 있는 질문이 유쾌한 대화를 만든다
  2. 잘 들으면 관계가 술술 풀린다
  3. 내가 내뱉는 말에 나의 성품이 묻어난다
  4. 풍요로운 삶은 일상 대화에서 시작된다
  5. 일 잘하는 사람은 말의 태도가 다르다
  6. 감정을 우아하게 다루면 대화가 똑똑해진다
  7. 대화의 힘은 나를 돌보는 일에서 나온다

이와 같은 주제로 7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2번 정도 완독했으며, 기억에 남거나 공감이 많이 되는 몇 가지 내용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이제부터는 질문의 목적에 충실하자
나를 떠나서 온전히 상대방을 바라봐야 한다. 나와 일치하는 점이 있는지 궁금하지 말고, 나와 분리해서 보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할 때 깊어지는 대화

공통 관심사만 찾으려고 하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앞에 있는 사람을 놓친다.

앞으로 이런 생각을 내려놓자. 자기 걱정을 앞세우지 말자.

그가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만 궁금해하면 된다. 그의 이야기를 듣자. 나를 떠나 대화하면 질문거리가 넘쳐 대화가 이어질 것이다. 어자피 상대방은 나와 다른 사람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하면 흥미롭다. 누구와도 어떤 사람과도 대화가 유쾌해진다.

 

답이 정해진 질문이 주는 반감

'상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상대와 관련된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 꼬치꼬치 캐묻는 질문이 된다. 이러한 질문은 답이 정해져 있다.

대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심리학에서는 '닫힌 질문' 이라고 표현한다. 닫힌 질문은 한정적인 답을 이끌어낼 수밖에 없어서 질 낮은 대화로 이어진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서 질문한 것이어도 의도와 달리 '너를 확인하겠어' 라고 인식되면 반감만 일으킬 뿐이다.

 

자신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대화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고 조언하고 때로는 비난한다. 화제의 중심에는 상대방이 아닌 내가 있다.

그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경청은 공감에 머무르는 것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공감이란 다른 사람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경청은 공감에 머무르는 것이다. 경청은 자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온전히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마음에, 상대방의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경청은 나의 존재 자체로 공감에 머무르는 것이다.

 

긍정적인 언어는 언제나 힘이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므로 일상 속 언어 습관을 다듬자. 부정어를 줄이고 긍정어 사용을 늘리기를 권한다.

아마 한국인이 제일 습관적으로 쓰는 부정적인 말은 '아니' 일 것이다.

A: 이쪽 길로 가는게 아닌가?
B: 아니, 내가 다음 신호에서 우회전하라고 했잖아

'아니'는 아랫사람이나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묻는 말에 부정하며 대답할 때 쓰는 말이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아니' 라는 말을 빼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영상을 올리자마자 수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자신의 연인과 가족, 친구를 태그해서 추천했다.

'아니' 라는 말을 빼고 말하자. '아니' 라는 말이 빠지면 긍정문이 된다.

의견을 반박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자.

 

감사하다는 말이 가슴에 닿으려면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발린 소리처럼 하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닿으려면 상대방의 행동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그 행동에 대한 나의 '생각'과 그 행동이 나에게 일으킨 '느낌'을 분리해서 말하자

이때 느낌은 고마움, 안도감, 평온함, 깨달음, 자신감, 믿음, 위로 등이다.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다.

이럴 때 우리가 재빨리 머리속에 떠올려야 할 말은 '그럴 수 있어' 다

상대방은 나와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왜냐면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타인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나의 예상대로 행동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나만의 상상이고 바람일 뿐이다.

 

보고할 때 사실과 의견을 구분한다.

보고의 핵심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이다. 사실을 육하원칙으로 일목요연하게 말하고, 이 사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까지가 보고다

이것은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물론 거래처와 함께 일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내용이거나 공감되는 내용에 붙여준 수많은 포스트잇 플래그 내용중에서 일부분 몇 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대화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표현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잘 맺는 능력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핵심요소이자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그리고 관계를 잘 맺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대화' 다


저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누군가 만나고 관계를 맺고 하는 모든 삶의 과정에서 대화나 말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대화나 인관관계에 관한 책을 계속 읽고 있고 이번에는 대화에 대한 좋은 내용이 담겨 있는 <<대화의 정석>> 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도 다른 책에서 나오는 여러 공통적인 사람관계에서의 중요한 부분, 대화를 할 때 필요한 여러 내용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습관화하려고 하지만 책이나 정리한 내용 모든 것을 아직까지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인간관계, 대인관계, 대화에 관한 내용의 저서나 글을 계속 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이런 책이나 글의 지혜를 통해서 더욱더 성숙되고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원만함과 좋은 관계성을 갖고자 합니다.

<<대화의 정석>> 책은 예시를 통해서 상대방과 원만하고 좋은 관계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책이 그러듯이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하는 부분도 있으나 미약하게 일부 내용에서는 이것이 맞을까 하는 고민점이 있는 부분도 있긴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대화나 말을 잘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읽어볼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리뷰는 책을 직접 구매 후 읽고 난 소감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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