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점프 투 파이썬 전면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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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on 1월 19, 2022 by Jade(정현호)



점프 투 파이썬 전면 개정판



서적 정보

출판사 : 이지스 퍼블리싱
저자명 : 박응용
출간일 : 2019년 06월 20일
ISBN13 : 9791163030911
ISBN10 : 1163030910


이번에는 오랜만에 개발 언어 책을 읽어 보았고요 유명한 파이썬 입문 도서인 점프 투 파이썬 을 빠르게 읽어 보았습니다.

작년에 파이썬을 간략하게 5주 과정으로 수강 후에 사용을 안하다보니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빠르고 부담없는 책을 읽고자 하였고 그래서 점프 투 파이썬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특징으로는

일단 이 책은 파이썬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파이썬을 해보시거나 하고 파이썬으로 개발을 하고 계신 분들 이라면 들어보셨을 유명한 책이긴 합니다.

전체 페이지 360쪽으로 기술 서적으로 보면 분량은 많이 않은 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파이썬은 아무래도 인간다운 언어 이다라는 표현이 있는 것처럼 파이썬은 문법인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러다 보니 여러 언어 중에서 개발의 시작 언어 등으로 많이 배우시고 사용하는 언어라고 생각 됩니다.

그에 따라서 이 점프 투 파이썬 책 역시도 그런 니즈와 눈 높이에 맞춰서 처음 입문자를 위해서 책이 기술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이라는 것이 책 글자의 폰트 , 크기, 그 안에 색감이나 , 책의 재질 등에 따라서 기술 서적이라도 조금 부드럽다 라고 느낄 수도 있고 딱딱하다라고 느낄수도 있을 텐데요 이 점프 투 파이썬 책은 부드럽다? 말랑말랑 하다 의 느낌이 든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자 폰트의 크기나 중간 중간 인용이나 코멘트 등도 그렇게 느껴지게 디자인 되어있다고 생각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개인적인 느낌은 아래의 책의 샘플 이미지를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수 있을 것 입니다.

[YES24]

그래서 이책의 특징을 정리하면, 처음 시작 입문자를 대상으로 또는 눈높이로 설명이 되어 있고, 전체적인 설명하는 폰트나 크기 등의 종합적으로 보기 편하게 책이 제작되어 있고, 처음 시작시 알아야 할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정도로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입문서 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파이썬을 깊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또 다른 책은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

이책은 크게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 1장 - 파이선이란 무엇인가?
- 파이썬의 특징 과 파이썬의 장점 등을 소개 하고 있으며,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파이썬 설치 등의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제 2장 -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기초, 자료형
- 개발언어의 초반부에 항상 나오게 되는 자료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숫자형,문자열, 리스트, 튜플,딕셔너리 ,집합,불(bool) 자료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3장 - 프로그램의 구조를 쌓는다! 제어문
- 프로그램에서 제어 기능을 할 수 있는 if 문 , while 문, for 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4장 - 프로그램의 입력과 출력은 어떻게 할까?
- 파이썬을 사용하면서 입력하는 방법 과 출력에 대한 내용으로 함수와 사용자 입력과 출력, 파일에 대한 읽고 쓰기 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제 5장 - 파이썬 날개 달기
- 파이썬을 조금 더 잘 쓰기 위해서 클래스,모듈, 패키지 , 예외 처리에 대해서 설명 되어 있습니다


제 6장 - 파이썬 프로그래밍,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파이썬의 기본 문법이나 기본 사용 방법(클래스나 모듈 등) 을 배운 이후에 간단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시나리오로 코드를 작성 하기전에 생각해야 할 내용, 그리고 코드 작성시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서 단계별로 설명 하고 있습니다.


제 7장 - 정규 표현식
- 정규 표현식(regular expression) 은 복잡한 문자열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파이썬에서의 정규 표현식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으로 

전반적인 내용은 다 맘에 들었으며 그 중에서

위에서도 계속 설명한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입문자나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책이 전반적으로 친절한 느낌이며 쉽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그림이나 인용이나 설명 노트가 잘 풀어서 설명 되어 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내용이 담긴 많은 페이지 책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입문서이다 보니 오히려 책이 두껍지 않다 보니 부담없이 책의 구매나 책을 보는데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으나 그래도 기본 문법이나 기본 레벨에서 알아야 할 내용 등은 충실히 담겨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리

저는 대부분의 책을 인프라와 관련된 OS 시스템 관련 책을 많이 보았고 그 다음으로 Database 관련 책이나 NoSQL 관련 책을 읽어왔고 아무래도 하는 일이 인프라 직군이다 보니 계속 그런 쪽의 책을 많이 봐왔는데, 이번의 파이썬 책은 저에게 오랜만에 프로그래밍 언어 책이긴 합니다.

물론 이전에 5주 동안 파이썬을 교육을 받긴 하였으나 아무래도 자주 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같다고 생각하였고,다시 한번 처음 부터 봐볼까 하는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서적인 만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부담감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파이썬을 시작하고자 하는 처음 입문서로써 많이 두껍지 않은 페이지이로 부담이 없으며 책이 두껍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내용에 대해서는 나름 충실히 구성되어 기술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중간에도 언급한 내용처럼 파이썬을 조금 더 깊게 들어거나 하고자 하면 다른 책을 추가로 보는 게 좋다고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해당 리뷰는 직접 구매하고 읽은 후 개인적인 소감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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